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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ek&쉼표&느낌표] 공연/전시 外

    [week&쉼표&느낌표] 공연/전시 外

    공연/전시 [뮤] 자나, 돈트! 남남·여여 커플의 유쾌한 러브 스토리. 독특하고 참신한 설정으로 상상력을 뛰어넘는 웃음을 선사하며 사랑의 위대함을 전해주는 가슴 따뜻한 뮤지컬. 공

    중앙일보

    2009.03.19 05:21

  • 안나 카레니나

    톨스토이의 원작소설을 프랑스의 거장 줄리앙 뒤비비에 감독이 연출한 40년대 작품.교육방송 8일 낮1시.원제 Anna Karenina. 『안나 카레니나』는 모두 세번에 걸쳐 영화로

    중앙일보

    1994.05.06 00:00

  • '터미네이터2'외 주말의TV 일요영화

    터미네이터2 (SBS 밤 10시50분) 1991년 개봉 당시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사용한 첨단 특수 효과에 입이 쩍 벌어지게 만들었던 영화다. 1편을 능가하는 속편 중 하나로 꼽히

    중앙일보

    2001.08.25 08:20

  • 요즘 윤증현 장관 연설 톡톡 튀네

    요즘 윤증현 장관 연설 톡톡 튀네

    관료의 연설은 따분하고 천편일률적인 경우가 많다. 통상적으로 각 부처의 공식적인 견해를 국민에게 충실하게 전달하기 위한 강연·연설이 많아서 ‘튀는 표현’은 가급적 자제한다. 그런

    중앙일보

    2010.09.20 00:22

  • [리셋 코리아] 한·러 수교 30년, 양국 관계 초석이 된 문화예술

    [리셋 코리아] 한·러 수교 30년, 양국 관계 초석이 된 문화예술

    이상균 서울사이버대 이사장·한러문화예술협회 회장 한국과 러시아 관계에서 문화예술은 수교하기 훨씬 전부터 두 나라를 이어준 끈이다. 또 양국의 심각한 이데올로기적 갈등을 푼 열쇠였

    중앙일보

    2020.10.12 00:17

  • [에디터 프리즘] 설거지론에 드리운 혐오의 그림자

    [에디터 프리즘] 설거지론에 드리운 혐오의 그림자

    김창우 사회 에디터 “‘설거지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스무살 아들이 물었다. 설거지론은 우아하게 코스 요리를 즐긴 사람은 따로 있고, 남은 식기를 설거지하는 사람은 따

    중앙선데이

    2021.10.30 00:26

  • 극성부리는 중공의 「문화 평가절하」

    북평의 10대 소년들은 「홍위대」라는 이름의 문화정풍 운동 감시반을 만들어 낡은 세대에 「선전포고」하는 벽보를 수 백만 장 붙이고 거리에서 긴 서양식 「스타일」의 머리와 좁은 흘태

    중앙일보

    1966.08.25 00:00

  • 영화

    MBC-TV『주말의 명화』는 창사 29주년 특선으로 소련 영화 『안나 카레니나(Anna Karenina)』를 방송한다 (8일 밤10시 40분). 소련 모스 필름이 67년 제작한 대

    중앙일보

    1990.12.07 00:00

  • 가을 의상계 이색 패션쇼

    19세기 러시아의 대표적 문학작품에 나오는 여주인공들의 이미지를 따서 의상 화한 이색 패션쇼가 최근 열렸다. 「러시아의 꿈」이라는 주제로 디자이너 이광희 씨가 이번 가을·겨울모드로

    중앙일보

    1990.10.17 00:00

  • (19)"「경아」는「테스」같은 영원한 연인"|『별들의 고향』최인호씨

    『그래, 경아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던 여자인지도 몰라. 방이 되면 서울거리에 밝혀지는 형광등의 불빛과 네온의 번뜩임, 땅콩 장수의 가스등처럼 한때 피었다 스러지는 서울의 밤. 조

    중앙일보

    1993.07.20 00:00

  • PREVIEW

    PREVIEW

    깊은 밤, 그 가야금 소리-2009 아름지기 아카데미일시 11월 26일 오전 10시장소 삼성미술관 Leeum 강당 입장료 1만원(사전 신청 시 50% 할인) 문의 02-741-8

    중앙선데이

    2009.11.21 22:02

  • [3백자 서평] 평생을 이어온 책에 대한 깊은 사랑

    *** 애너 퀸들런 지음, 에코리브르, 8천원 뉴욕타임스 칼럼리스트로서 1992년 퓰리처상 수상으로 필력을 인정받은 저자의 책에 대한 사랑이 절절히 느껴지는 책. 『소공녀』『안나

    중앙일보

    2001.11.17 00:00

  • [분수대] 첫 문장

    [분수대] 첫 문장

    “간단한 첫 문장에는 그 문장을 읽게 만드는 것 말고 또 어떤 역할이 있을까? 바로 두 번째 문장을 읽게 만드는 것이다.” 미국의 유명 카피라이터 조셉 슈거맨이 저서 『첫 문장에

    중앙일보

    2011.04.09 00:23

  • 뮤지컬의 메가 브로드웨이 "10년만에 호황"

    뮤지컬의 메카 브로드웨이가 지난10년 동안의 침체를 벗어나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이번 시즌 브로드웨이는 『라만차의 사나이』에서부터 『당신을 사랑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

    중앙일보

    1992.06.14 00:00

  • (5)애써찾은 톨스토이 박물관 "수리중"

    이번 소련여행에서 가장 조심했던 것은 사진찍기였다. 소련측이 낸 여행안내서의 주의사항을 미리 읽은 탓이다. 노보스티통신이 발행한 이 안내서는 외국인들은 문화기념물, 도시의 거리,

    중앙일보

    1988.06.24 00:00

  • 교양도 쌓아주고 ‘허세’도 채워줄 토종 작가 없을까

    교양도 쌓아주고 ‘허세’도 채워줄 토종 작가 없을까

    “체호프가 말했어. 이야기 속에 권총이 나왔다면 그건 반드시 발사되어야만 한다고. 이야기 속에 필연성이 없는 소도구를 끌어들이지 말라는 거지. 만일 거기에 권총이 등장했다면 그건

    온라인 중앙일보

    2013.07.14 00:02

  • 어떻게 살 것인가, 이 가을 문득 …

    어떻게 살 것인가, 이 가을 문득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Lev Nikolayevich Tolstoi, 1828~1910) 명문 백작가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 잠시 방탕한 생활을 하기도 했으나 24세 때 『유

    중앙선데이

    2013.11.09 05:29

  • '캐리비안의 해적' 주연 나이틀리 결혼

    '캐리비안의 해적' 주연 나이틀리 결혼

    영국 여배우 키이라 나이틀리(28·사진 왼쪽)가 록 가수 제임스 라이튼(29·오른쪽)과 결혼했다. AP통신 등 외신은 이들이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 가족 등 15명 정도만 초청한

    중앙일보

    2013.05.06 00:10

  • 클로즈업의 힘! 감동의 블랙홀로

    영화 ‘레 미제라블’의 300만 관객 돌파가 눈앞이다. 프랑스의 비평가 프랑수아 트뤼포는 “어떤 영화가 성공을 거둔다면 그것은 우선 사회학적 사건이 된다”고 말했다. 일정 수의 관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06 02:50

  • 모스크바의 눈보라와 함께 19세기 러시아로

    모스크바의 눈보라와 함께 19세기 러시아로

    지난해 러시아혁명 100주년을 맞아 요즘 공연계는 여전히 러시아 열풍이다. 대문호 톨스토이와 도스토옙스키의 대표작을 연극·뮤지컬·발레 등으로 다양하게 변주해 원작의 명성을 업고

    중앙선데이

    2018.01.28 02:00

  • 2017.11.12 문화 차트

     ━  베스트셀러  /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 작가·출판사   01 언어의 온도  / 이기주  말글터 02 트렌드코리아 2018  / 김난도 외  미래의창 03 82년생

    중앙선데이

    2017.11.12 02:00

  • 2018.02.11 문화 차트

     ━  베스트셀러  /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 작가·출판사   01  신경끄기의 기술  / 마크 맨슨  갤리온   02  82년생 김지영(양장본)  / 조남주  민음사 0

    중앙선데이

    2018.02.11 02:00

  • 결단의 순간, 한 남자의 선택

    결단의 순간, 한 남자의 선택

    전쟁은 결단이다. 인생은 전쟁이다. 그러므로 인생은 결단이다. 당신이 조 라이트의 신작 ‘다키스트 아워’를 보게 되면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게 될 생각이다. 사람은 결단의 순간

    중앙선데이

    2018.02.04 02:00

  • 사람들은 왜 불륜에 빠질까

    “인간이 왜 나쁜 사랑에 그렇게 매혹되는 줄 알아? 절정에서 시작되기 때문이지.” 카슨 매컬러스의 이 말이 떠오른 밤, 그의 『슬픈 카페의 노래』를 한 번 더 읽었다. 180cm가

    중앙일보

    2015.05.23 11:18